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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SeeAndFeel

치과 - 잘했다 잘했다. 잘 치료했다고 세뇌 중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8. 8.
예전에 떼운 곳이 떨어져 나갔는지 신경이 자극 되어 참다 치클라요에 가서 치료. 한데,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을 치료해야 한다며 고민하게 했다. 순간의 선택으로 치료를 하고 나니 한국돈으로 23만원이 들어갔다.

한번 치료되면 원상태로 복귀되지 않는 것이 이빨인데 이렇게 막 깎아 내고 몰딩해서 치료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다. 거기엔 출국 전 치과에서 이빨 상태를 확인 했을 때의 상황가 전혀 달라서 더 그렇다.

그래서 협력의사H에게 부탁해 그래도 아는 사람에게 치료 받아 약간은 안심이 되긴 하지만, 그래서 사진도 찍고 시설도 확인하면서 -_- 그런데 알고보니 까하마르까 출신이며, 토/일요일만 치클라요에 온다고 한다. 그렇다면 까하마르까 출신이 더 나은거야! 아니면 치클라요 의사 선생이 더 나은 거야! 이렇게 생각하는 통에 한국의사들도 어떤 의사가 나은지... 확인해야지! 하는 생각과 출국 전 치아 검사는 의사 선생이 저렴하게 한다해서 간 기억이 *_* 거기엔 강남 대로의 치과에서 이빨 치료해서 한번은 떼우는 데 7만원, 한번은 세군데 떼우는데 22만원이 든 기억이 그렇게 행동하게 했는지 모르겠다.

하튼 치료는 잘되었는지 괜찮고, 12월쯤에 다시 가서 재확인 받고 해야지! 이빨이 소중한지는 이번에야 지대로 알았다!

이렇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정작 그 의사분 병원은 아니라는 거

하나의 공구함에서 재료가 나오는데 이것들이 좋은지 나쁜지... 그래도 의사인데 믿음을 갖고 치료 받았다.

한 컷 찍었다.*_*

(치과 의사 친구는 하나 만들어 두는게 정말 좋겠다 생각했다.*_*)
참고
http://economy.hankooki.com/lpage/industry/201009/e20100910170740477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