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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StopThinking

[파견 앞두고] 4.16 木 일상의 소중함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16.
9시가 넘어 일어났다. 그리고, 이민가방과 USB 메모리를 주문했다.
그렇게 서핑과 시간을 보내다

동현엄마가 나가기 전에 밥한끼하자고 했다.
나가서 먹는게 아니라 집으로의 초대
난 빈손으로 갔는데, 유석이는 식용유를 산 것 같더라. 역시 괜찮은 친구다.
(친구들 사진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

이쁜 동현 피부와 비교하니 .. 역시..

지혜 정말 예뻤는데, 역시나 엄마가 되고나니 ...
오히려 멋져 보였다. 친구 용환도 여유롭게 보여서 사진 올려봄.

웃는 동현

역시 이쁜짓하는 동현이

내 안경을 끼워보고


그렇게 맛난 저녁을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
와인에 불고기에, 필살의 대나무 주먹밥까지...
정말 맛나게 잘먹었다.

이런 여유로움이 좋다.

그런데, 이래서 1시 넘어 집에 들어왔다.
결과론적으론 외박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