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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StopThinking

[파견 앞두고] 일상2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9. 4. 12.
0406/방콕했다.전기면도기에디카를지르고나서목빠지게기다리고있었다. 뭐했지.월욜?
0407/남대문에들러동기들과추가쇼핑하고 은아와 남산타워를 올랐다. ITV모임은 안갔다. 잘한 것일까!
0408/면허증갱신하고, 시크릿을 팔았고, 옷장만했다. 창성씨와 치킨에 맥주한잔
0409/뻬루대사관가서 서류 마무리짓고,안경했다. 이런 45만원*_*
0410/점심땐 가장 친한 선배와 식사했고, 저녁엔 TI누이와 한잔했다. 조계사를 들렀다
0411/원룸생활을 접었다. 짐을 모두 정리하고 부동산들러 빌라 두채구경하고
고속버스터미널에가서안경찾고또하나맡기고 우편으로 받기로했다. 종성이를 만나기 위해 COEX로 갔다.
영상기전도 보고, 만나서 핏자에 파스타에 ㅋㅋ 기분좋다. 그런데, 잘 집이 없다. 창성씨에게 SOS쳤다.
밀러호프집에서 2시까지 술마시고 와서 자다.
0412/용산이마트에서기내가방하나장만하고 어디로 떠날지 고민하는 중이다.

그래도 한주 동안 집 정리하고 나니 뭔가 이룬 기분이다.
빌라를 구입할지 그게 고민이긴한데
그것 말고는 한주 잘 보낸 것 같다.

동기와 네이트온 하다가 영주 부석사로 정했다.
대략 19시차 타고 가서 부석사 근처로 가서 일박할 계획이다.

열쇠들의 염원

찍는 사람을 찍기위해 ...

은아가 찍은 사진들 인데 정말 마음에 든다.


이제 월/화/수/목/금/토/일/월/화이 지나,
수요일 오후 세시에 출국한다.

꼬셔 찍은 창성씨와 찍은 사진 실수로 지워버렸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