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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Performance

[성과분석] 임지부임 100일기념 Priamaria 초등학교 반별 사진 전시

by julio 2009. 10. 29.

1학년부터 6학년까지 (1학년, 3학년 2개반이고, 나머진 1개반) 담임선생과 전체 사진과 몇장 찍은 사진들을 모아 컴퓨터 실에 전시했다. 대략 70여장이다. 한국보다 현상비가 비싸다. 하지만 뿌듯할 뿐이고 ㅋㅋ

** 앗차차 임지 100일 기념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 봉사도 즐거워야 더 나은 결과가 창출될 것으로 믿기에...

애들이 손댈까봐 비닐로 싸서 전시했다.

전시효과중엔 2009년 12월까지 쉬는 시간에만 컴퓨터실을 운영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좀더 편하게 컴퓨터실에 들어오길 바래서 이다. 사진도 보고, 와서 놀고, 쉬는 장소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사진은 순간을 보여준다. 과정을 보여주고 싶은데 힘들다. 표현력이 약해 이렇게 글로 대체하는데, 100일 기념 전시를 하기 위해 거의 2달간 아이들의 사진을 찍었고, 반별 선생님과 단체 사진을 찍기 위해 결석이 적은 날을 골라 찍고 했었다는 것을 ... 알아주었으면 한다. 말 안하면 모르기에 이렇게 글로 남긴다.

(정리하는 2010년 3월 지금은 secundaria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시간에 컴퓨터를 가르치고 있다.
전시한 사진은 12월 18일 학부모 결산회의때 학부모당 한장씩 나눠주었다.)



(처음엔 이렇게 칠판에 붙였다가 나중에 옮겼다)



(내 놋북이 쉬는 시간엔 아이들의 전용이 된다)



(배치를 여기로 해두고 나서 아이들이 더 관심을 가졌다.

모든 일이 다그렇다. 조금씩 수정하고 어떻게 할지 결정하고 실행해야 된다. 나은 방법으로)



(이렇게 책상을 두니 아이들이 들어와서 본다. 그래서 다시 책상배치를 바꾸었다)



(사진 위치 바꾸고 한 컷. 학생들에게 카메라를 빌려주니 이런 사진도 한 컷 남길 수 있다)



(내가 찍은 사진인데 내가 봐도 이쁘네~~)


(비닐이 있어 이렇게 ... 비침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쉬는 시간에 학년 별로 배당해 키보드 타이핑과 마우스를 이용한 그림그리기를 가르친다)


(내 책상 배치를 끝나고 나서도 이렇게 아이들이 놋북으로 한국노래와 .. 뮤직비됴를 본다)


(나는 쉬는 시간 마다 이렇게 키보드와 마우스 사용법을 가르친다.

2010년 정리하는 이 시점에 컴퓨터 이론 수업과 워드/엑셀/파워포인트를 가르치려고 하는 중이다. 단지, 초등학생은 제외하고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아이들은 정말 귀엽다. 이것 역시 학생이 찍어준 사진)


-방학 시작하기 전에 사진은 선물로 나누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