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분석] 대통령궁 컴퓨터 A/S 지원

대통령궁에 200대를 기증했는데, 거기에 대한 사후 A/S 지원에 국내 업체가 오기 엔 지역적으로 멀었기에 컴퓨터 단원으로서 L과 함께 참여했다. 070전화기로 새벽에 국내 회사와 직접 통화해 상황을 정확히 알고 지원했다.

다만 역시나 현실적인 부분에선 모자란 부분이 있었다. 일을 시작하기 전 부터 알았던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한번 방문해서 확인하는 것 말고 없다는 것! 대통령궁에서 일하는 컴퓨터 기술자들의 실력이 ... 약간은 아쉽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해야지! 싶다. 스페인어 XP 보는데 눈에 안들어온다. 아이구 싫어. 그래도 이 스페인어를 적응해야 되는데

고장이라기보다 이상한 제품 몇개 있는 것 말고는 없는데, 여기 대통령궁 컴퓨터 관리자의 실력은 진짜 관리만 한다는 거였다.

투빡 아마루실이다. 대통령이 무언가 발표할 때 앉는 곳이라는데 사진 찍어보았다. 야호...

배경 뒤로 광장이 보인다. 본래 이곳 안에 들어오지 못한다는데 구경시켜주었다. 정말 난 행운아!

사진이 중요한게 아니라 뒤에 있는 정원. 정원이 있는 줄 관광객은 모를껴! ㅋㅋ

마지막으로 일 끝내고 나갈때 지하에 있는 대통령궁에서 한 컷. 기념으로 찍었는데, 담당자에겐 보내지 않았는데 ...
이번 정리하면서 보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