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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SeeAndFeel

자료 정리 y 커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7. 14.
우리집은 시원하고 선풍기가 옆에 있어 편하다. 하지만, 집이 주는 안락함 이외에 집중이 부족하기에 수업 없는 화요일 지금까지 정리하지못한 데이터를 자료화하려고 로마나로 갔다. 점심과 저녁을 거기서 해결하고 바인더에 정리했다. 대단히 만족!
다만, 점심과 저녁을 해결하는 바람에 역시나 자본주의사회에선 돈이 필요한 거야.

** 바구아 그란데 왔을때, 잘대해주고, 지금도 잘대해주는 콘사울로 가게, 저번에 호텔 2층에서 하다 좁아서인지 여기로 옮겼다. 사람들도 제법 있는 것 같고, 하튼 가게 문닫음에도 나보곤 있으라고 해서 제대로 정리하고 바인더로 만들었다. ㅋㅋ

커피가 정말 맛있다. 물만 깨끗하면 금상첨화일텐데..
그래도 먹고 탈난 적은 아직 없으니 마신다.

의자 올린 땐, 뒤 쪽 작은 풀장 구경하고 왔다.

다시 한 컷 더 잘 보면 콘살로가 침대에 자고 있는게 보인다.
페루아노 치고는 정말 부지런하다. 저 사람을 보면서 난, 사람은 다 똑깥다 했다.
상황이 다를 뿐이지!

첫 바인더 / 계약서, 공문서 등등


스페인어 자료 등등

한국에서 가져간 바인더 여행간 지방마다
비닐에 표부터 시작해 모두 넣고 ...

정리된 바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