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대로 선생님을 불러 바자회하라고 하면서 옷 기부했다. 본래는 그냥 학생들에게 주려고 하다가 컴퓨터실 관리하면서 지킴이( Seguridad )를 뽑는 것을 본 후로는 유지보수에 집중하기로 했다. 학부모 회의날이 금요일이라 그날 팔기로 했다. 한데 나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내가 있으면 의지하고 자신들의 돈을 내려고 하지 않는다. 스스로 함께 도우며 해나가야 되는데 페루는 벌써 절대 빈곤에서는 빠져 나왔기에... 자신의 것만 중요시 생각하는 것이 당연시 되어 있다. 그래서 참석하지 않고, 내(대한 민국)가 계속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학교의 발전을 토론했으면 했다.
잉크 프린터는 2층 행정실에 큰잉크통을 부착하는 것을 프로젝트때 해주었기 때문에 괜찮을것 같지만, 레이저 프린터를 구매해 주었는데, 토너가 s/220이나 하니 사용을 안할 것 같아서 예전에 사진을 팔아서 남는 이익금을 만들어 약 s/300 ( 치클라요에서 s/0.4 하는 것이 우리동네는 s/1하기 때문에 그 차익금이 s/0.6이다 이것을 기부했다) 이상 자금확보가 된 상태이지만 돈은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하기에 선생님에게도 학생들이 출력하면 s/0.2 받고, 스캐너 사용하면 s/0.1 받게 하면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여기 문화는 시험지 출제 종이도 구입하는 문화라 당연스레 받아들여진다.
2011년 첫 학부모회의 - 2시쯤에 소나기가 내렸다. 이런 경우 정말 드문 일인데... 역시나 학부모는 적다. 아직 학생 등록도 다끝나지 않았으니 ... 참 답답할 따름이다. 이 학교가 잘 발전되어 나가야 되는 데......
잉크 프린터는 2층 행정실에 큰잉크통을 부착하는 것을 프로젝트때 해주었기 때문에 괜찮을것 같지만, 레이저 프린터를 구매해 주었는데, 토너가 s/220이나 하니 사용을 안할 것 같아서 예전에 사진을 팔아서 남는 이익금을 만들어 약 s/300 ( 치클라요에서 s/0.4 하는 것이 우리동네는 s/1하기 때문에 그 차익금이 s/0.6이다 이것을 기부했다) 이상 자금확보가 된 상태이지만 돈은 많을 수록 좋다고 생각하기에 선생님에게도 학생들이 출력하면 s/0.2 받고, 스캐너 사용하면 s/0.1 받게 하면 될 것 같다고 이야기 했다. 여기 문화는 시험지 출제 종이도 구입하는 문화라 당연스레 받아들여진다.
2011년 첫 학부모회의 - 2시쯤에 소나기가 내렸다. 이런 경우 정말 드문 일인데... 역시나 학부모는 적다. 아직 학생 등록도 다끝나지 않았으니 ... 참 답답할 따름이다. 이 학교가 잘 발전되어 나가야 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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