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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Performance

[성과분석] Alberto Escobar 학교 - 공 기증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8.
작년에 우리학교에 근무했던 Rosa Luz 선생님이 초대했다. 공문을 보내달라고 했다. 그래야 목요일 수업을 빠질 수 있으니 말이다. 그렇게 공문 받고 가서 음식 대회에 심판관으로 맛난 음식 먹고, 맥주도 마시고 *_* 그렇게 재미난 시간을 보내다 왔다. 
하지만, 아쉽게도 학생들과 어울릴 시간을 가지지 못한 것이 아쉽다. 11월/12월 중에 하룰 가서 비디오를 보여주고 좀 KOICA 홍보도 좀 하고 올 생각이다.

여기 교장선생님도 신문을 통해 우리학교 프로젝트 소식을 읽었다면서, 자신들의 학교에도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더라! 다 좋은데, 단원들이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되더라! 적응하지 못하고 지역을 바꿀까봐 사무소에 이야기 하기가 겁난다. 하지만, 여기 학교는 인터넷도 설치되어 있더라! (다만 도둑이 들어 옛날 컴퓨터가 한대도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UGEL Jefe도 오는 바람에 함께 이야기 하다가 오후 5시에야 마치고 올 수 있었다.

**
공문 나중에 스캔

공 사진  우리나라 4만원 뭘 아까워하랴! 란 생각에 구입했다. s/10 할인

기증 장면 (저번 Dunia Grande Jamalca는 찍지 못했지만, 이번은 찍었다. 약간 쑥스럽지만-_-)

영수증 [ 개인돈으로 기증했지만, 영수증 한번 찍어봣음]

음식대회에 가서 6가지 음식을 먹었음
케잌 2가지,

교장선생님이 학교 뒷산을 소개 해주셨다.

최종 결승에 이긴 배구 팀 (4학년 secundaria)

** 결심했다. 학교에서는 맥주 안마시기로... 교육청장님도 오시고 해서 분위기에 
휩쓸려 마셨다. 하지만, 깨달았다! 다시는 이러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