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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Work

바구아 그란데 - 크리스마스 트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23.
눈오지 않는 페루 북부의 바구아 그란데는 어떤 크리스마스 트리가 유행하는가?! 광장에선, 페루아노들은 parque란 공원이란 단어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조명 밝힌 트리들이 많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작년에는 돌아보지 않았는데, 올해는 천천히 돌아보았습니다. 거기에 Claro 대리점에서 일하는 Jacory와 안면이 있었는데, 공원에서 있어서 한 컷.

잠시 Claro 대리점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이야기해드리면, 작년에 도둑이 들어 거의 s/20,000 어치의 핸드폰 기계를 분실하고 올해도 한번 도둑이 들고나서 직원 전부를 교체하는 바람에 Jacory가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도둑 등등에 대해 이야기도 좀 하고, 6 amigo promocion을 두어 번 바꾸면서 친해졌지요! 이번엔 월급을 물어보았는데, 적다면서 말하지 않더라구요! 제가 한달에 받는 금액을 좋은 환율일 때 기준으로 이야기 한게 실수였나 싶기도 하네요!

장식을 한 기업 광고가 역시나 함께 합니다.

전구등으로 자동 점등효과까지 주면서 ... 멋지군요!

왼쪽 나무는 이렇게 솜으로 많이 장식해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보고 그럽니다. 사진도 찍구요!

사슴이 산타를 하늘로 ~~

왼쪽 나무의 왼쪽 부분과 오른쪽 나무의 윗부분이 해당 가게의 광고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바닥에 현수막 처럼 펼쳐서 보여주기도 합니다.

현지인 친구들과 한컷

내가 찍힌 사진은 이렇고... 배경이 아주 이뻐서 좀 디테일한 사진을 찾았는데, 이런 제가 나온 사진은 없군요!!

내가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