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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Work

Clausura종업식/졸업식과 선생님들과 점심식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23.
작년 종업식을 참석하지 못했다. 있는 줄  말을 안해줘서 집에 있었던 것 같다. 이번 한해는 성적처리부터 모든 것을 내가 다했으니 정확히 이야기 해주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렇게 종업식 참석했는데, primaria 6학년들은 그래도 사진 액자를 만든 것 같다. 모두가 구입하는 것 같진 않고 거의 10여개 정도 가지고 왔더라! 그렇게 클라우수라 끝내고, 내일 UGEL-U에 가서 자격증 서명 받아 바로 선생님들에게 주기 위해 공문서 준비했다. 교감선생 William이 도와주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 UGEL-U가서 서류가지고 와서 Saulo에게 부탁해서 준비했다. 그것 때문에 12시30분 점심 식사를 에약했었는데, 13시30분에서야 시작할 수 있었다. 그래도 s/20내고 parrilla 먹고, 맥주 한 잔씩 하고 그렇게 멋지게 한해를 끝냈다.

** William이 도와주지 않았고, 내가 부탁도 안한 이유는 William이 말도 안되게 자격증을 모든 선생님들에게 주라고 요구 했기 때문이다. 나는 수료증이 아니라 자격증이기 때문에 다르다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나니 12월16일 자격증 신청에 대한 허락문서가 나와 있음에도 찾아오지도 않고 ... 우띠 하다.

종업식에 정말 적은 가족들이 참여.

학생들도 저기 있는 열 대여섯명 밖에 참석안했다.*_*

그렇다고 아이들을 세워두고 종업식을 하는 건 아니다. 이렇게 앉혀두고 한다.



이렇게 종업식에 앞에 앉아서 듣고 있는 여학생도 있다. 정말 자유분방하다. (격식은 있어야 되지 않을까!)

우리동네 이렇게 좋은 식당이 생겼다니 ㅋㅋ 깨끗하고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음

여기도 아쉬운게 모든 선생님이 참석한 것은 아니다. 교감선생 William, Seleny, Lidia, Marleny 등 몇몇은 참석하지 않았다!
이런 회식이 자주 있는 것도 아닌데 ... 아쉬울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