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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ent 2011-19

After 2011 [테마있는여행/전쟁war] 유엔 묘지 꼭 방문할 것. 12.06.26 - I had done it : 2011/06/10 다녀왔다. 이승만 때 북한과 국지전이 빈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때가 서른을 넘기고 근대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였다. 북침(북한이 우리를 공격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원인과 결과 사이엔 정말 많은 이야기가 있다. 미국의 지원을 받기 위해 노력한 이승만 전 정권의 ... 등등 여하튼 조국을 위해 목숨 바친 그 분들의 뜻은 ...... 아무도 폄훼 할 수 없고 참으로 숭고하다. 그렇게, 2010년 페루에서 생각했던 유엔묘지를 작년 2011년에 다녀왔다. 그리고 올해는 이렇게 추모하는 마음으로... 정리해 봄 ================================= 11.02.26 - 귀국 앞두고 콜롬비아 국외여행을 다녀온 후기 정.. 2012. 6. 26.
After 2011 스페인어 학습 - 내경험 정리 주제별로 모든 회화를 준비한다는 건 프로그래머서로는 불가능한 일임을 안다. 실세계(Real world)를 코딩하지 못하므로 모델링(정형화)해서 구현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2013년 7월 지금에야 다시금 스페인어를 제대로 하고 싶어졌다. 더 정확히 말하면 마스터란 말을 붙일 수 있는 몇가지 수준을 만들고 싶었는데 그중 스페인어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그렇게 Spanish Proficiency Exercises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가보니 COERLL (Center for Open Education Resources and Language Learning for an Open World란 센터로 확장되고 있는 것을 알았다. 한국어는 아직 없지만 역시 대인배다. .. 2011. 12. 22.
After 2011 한국해외봉사단원의 밤 - 이번엔 규모를 좀 키웠다고 했다. 2011년 12월 10일 토요일 행사에 참석했다. 페루 동기들은 아무도 오지 않았지만... 그냥 자축했다. 내가 선택해 보낸 2년의 시간에 이렇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눌 수 있다는 것으로 행복했다. 집에온 초대장 초대장 내용 행사후 화환 처리 하다가 꽃 선물 줘서 꽂꽂이.ㅋ 2011. 12. 12.
After 2011 KOICA 68기 페루 활동 정보 교육 - 반성: 주입식 하고 싶은 말 많았다. 단원들이 활동을 더 잘하고 오길 바라는 선배단원 입장에서... 그러나, 현실은 내 일(프로젝트 마감)에 치여 착실한 준비는 안된 것 같다. -_- 몸이 바쁜게 아니라 마음'만' 바빴다. 지금 생각해보면 고만 고만 하면 되는 일에 주인정신을 발휘한게 아닐까 싶다. 손님정신을 가져야 할 때도 있음을 배운 것만으로 행복! 그렇게 교육 결정된지 약 2주 정도 지난 어제, 오랜만에 KOICA 훈련센터에 2시30분 쯤 도착! KOV 사무소에 들러 많은 강의료(?) 중에 절반은 기부했다. 스마트폰은 실시간 이체가 가능하다! ㅋㅋ 사실 어제 처음 해보다! 헤헤 익숙한 멤버들과 이야기 나누다 보니 3시까지 가야 되는데 3시30분에 K 교관님의 전화받고^^; KOICA 68기 페루 파견 활동 정보교.. 2011. 11. 26.
After 2011 귀국단원 환영회 - 벌써 2년이 지났군! * 일시: 2011년 7월 2일(토) 오후 15:00~19:30 * 장소 : 강남역 화인타워( TNGT 8층)/강남 YBM 옆 건물->첨부파일 참조 * 준비사항: 활동내용 간략한 ppt 제작 (5장 내외) - 자기소개 /중점활동, 주요 문화경험소개 * 일정 14:30~15:00 등록 및 접수(기념품 증정) 15:00~15:10 인사말/KOVA소개 15:10~17:10 참석 단원 인사 및 활동소개 17:10~17:20 KOV활동 귀국보고회 수료증 전달 17:20~19:30 기념촬영/ 저녁식사 * 연락처:전자우편: office@kova.org * 문의사항: 02-3460-5919(차길영간사) * 기타 - 귀국환영회는 여러분들의 활동경험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 여러분의 활동발표를 통해 훈련센터 국별 소개 강.. 2011. 7. 2.
After 2011 남미 여행 정리 /남미 여행을 하는데 가장 큰 장점은 스페인어를 할 줄 안다는 것이었다. 페루에서 근무하다가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볼리비아를 다녀왔는데, 생존 스페인어 수준이 내가 아무런 지장없었으니... 외국 여행에서 가장 큰 필요성은 언어가 아닌가 싶다. /푸노에서 하룻밤에 s/15 ($5.3) 정도에 잤다. 비시즌이라 저렴한 것도 있기는 하지만, 화장실과 샤워실이 없어서 이기도 하다! 본래는 s/40에 그냥 자려고 했다가 여행객이 없어서 화장실 다녀오는 것 말고는 여분의 침대가 2개나 더 있어서 더 편했던 것도 있었다. - 여행 기간이 시즌인지 비시즌인지 중요하다! /여행지에 새벽에 도착할 경우 미리 숙소나 여행 에이전시를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우유니를 다녀올 때 새벽6시쯤에 추운 지역에 도착하니 그냥 숙소를.. 2011. 5.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