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 앞두고] 일상
한달 교육을 받았고, 0331화/남미와 아프리카로 가는 사람은 담날 황열 주사를 맞아야했고, 동대문에서 선물을 골랐다. [탄자니아로가는 미녀/미남] 0401수/한달간 같이 스페인어를 배운 인연으로 아드리안과 점심을 먹었고, 남대문에서 선물 고르고, 명동에서 축구도 보고... [아드리안] - 태어나 처음 만난 외국어 선생님^^ 0402목/관악산에 올랐다. 치과도 다녀왔고, 영화도 한편 때렸다. 0403금/창경궁,종묘,창덕궁,고궁박물관도 구경하고 040405토,일/그러고 연 이틀째 방에만 틀어 박혀 있다. 밤엔 나가봐야지 멍하니 으스렁 으스렁거릴지라도. 다음 까페도 기웃 거려 보기도 하고,동기 주소록 nate에 모두 등록하고 ... 그러면서 디카도 주문하고, 면도기도 주문하고, 한스,스한 합본 사전도 하나 ..
2009. 4. 5.
[파견 앞두고] 스페인어 조언 부탁해요 (수정한번)
사용하기 위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익사이팅한 일입니다. 한달간 스페인어 배웠습니다. 좀더 앞으로 나간 것 같습니다. 매일 꾸준히 조금씩 해야겠고... 우선은 문화를 알려고 노력중입니다. 페루는 스페인어를 사용하지만, 그들의 문화를 알아야 되겠지요? 여유가 되면 스페인도 알고 싶긴한데, 우선은 페루에 대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명동에 갔는데 ocho8가 있더라구요. 8을 ocho라고 하죠! uno, dos, tres, cuatro, cinco, seis, siete, ocho, nueve, diez (1-10까지) ===================== 아침에 두서 없이 조언을 구하는 블로그 포스팅했다가 정말 웬만해선 지우지 않는데, 지워버렸습니다. 마음은 이미 참가로 기울었는데, 고민할 필요는 없단 생각..
2009. 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