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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Work

11월 1일 - 12일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1. 13.
현평과 일주일의 휴가를 다녀와서 적응하기 힘들다. 쉬고 싶은게 인지상정!  그래도 유종의 미를 거둬야지! 블로그 쓰는 것이 이렇게 귀찮을줄이야~~ 사진 찍는 것도 일임을 다시금 깨닫다!




수업 진행하면서 고민이 많았다. 우선은 학생들에게 워드를 가르쳐야 되는데 이제야 제대로 된 자신 만의 PC가 있게 되었고, 이제야 타자 프로그램에 좀더 익숙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12월 18일 정도에 방학을 하니 ... 그때까지 4학기 성적도 내어야 하면12월 5일 부터는 시험을 칠 수 있어야 된다는 것인데... 그렇게 하려면 워드를 제대로 가르쳐야 되는데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우선 타이핑 가르치고, buscaminas와 purble place이란 게임을 소개했다. Mecanet이란 타자프로그램 한 과가 25분이면 끝낼 수 있어서 25분-30분에 끝나는 학생에게 15분의 게임이 가능하게 했다. 하지만, 늦게 끝나면 게임을 하지 못한다.

그리고, 다음 주 부터는 1시간은 타이핑, 한 시간은 windows 7 일반 적인 것을 가르치면서 워드2010을 가르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