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얼마나 일천한지, 그리고 제한적인지 다시금 알게 해주는 게 아래 사진입니다. 닥터 H가 좋아해서 저도 먹게 되었는데 몸에 좋다니 많이 땡기게 되더군요.
아보카도 스페인어로는 Avogado인데 페루에선 Palta라고 부릅니다.
신문에 싸서 2-3일 두면 말랑말랑해집니다. 큰 빨따 하나가 s/1입니다. 한국돈 400원 정도! 한국에선 얼마하는지 궁금하네요! ( 엄청 비싸군요! ). 페루에서도 건강식으로 인식되는지 바나나 10개 s/1에 비하면 비싼 편에 속합니다. 애간장 조금 넣어 으갭니다. 저는 빵 속에 넣어 아침으로 먹는 편입니다. 본래는 녹색인데 익으면 껍질이 이렇게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연결]
1. 식당에선 이렇게 나옴. Palta a la Reina (클릭)
2. PDF 문서 - frozen avocado ( palta congel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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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모든 것을 경험 할 수 없지만, 스스로가 정한 가치있는 것에 몰입해본 건 즐겁고 복 받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리하면서 저 역시 '일신우일신'했던 그 마음으로 지금을 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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