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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Eat

[食] 방학 때 해먹는 음식 몇가지 - 시간 많아 좋네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 16.
한끼는 꼭 나가서 사먹고, 세상 시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남아 있는 된장,고추장을 사용해 된장찌개 등등 잘해 먹고 있습니다. 한데 문제는 몸무게 증가겠죠. 1월엔 가급적 수영하려고 노력중인데 가서도 1.5km로 500m 늘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지겨워서 1km 자유형과 50m 평영으로 했습니다. ..

이렇게 고기 해먹습니다. 1kg 에 쇠고기가 s/15인가 합니다. 한국 돈으로 6,000원 근처에 있겠네요.
고기를 400g 이나 500g 단위로 나누어 비닐 봉지에 넣어 얼려두었다가 먹고 싶을 때 이렇게 먹습니다.
저번 고기 써는 칼을 치클라요에서 보고 역시 장비가 좋아야 맛도 ... 그래서 바리 구입했었죠.

고기를 전기에 구우니 불 조절이 필요없어 좋습니다. 유리 덮개가 있어서 여러번 뒤집어 제대로 익혀 먹는데
맛있었습니다.


전 오연수 아줌마가 하는 방식으로 해서 먹습니다. 단, 마지막 간은 아직까지도 남아 있는 쇠고기 다시다로 합니다.
저녁엔 미역국만으로 밥이 땡기지만 체중 조절해보려고 그러는 중인데.. 안보이지만 고기가 많아서
살이 더 찌는 것 같기도 합니다. 미역 이제 다 떨어져서 ㅋㅋ 
(이렇게 많이 끓여 2-3일 먹습니다. 하루에 한끼 이것으로 해결하면 딱이더라구요)

리몽을 씻어서 이렇게 준비합니다.

리몽을 칼로 썰어 반으로 쪼갭니다.

이렇게 넣고 누르면 됩니다.

다 짜고 나면 커피잔에 리몽 원액이. 리몽 하나에 밀감의 몇 백배 들었다는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아 비타민 C말합니다.
이것을 사먹는 물 한통에 다 넣고, 목 마를 때 마십니다. 천연 비타민 씨 정말 좋아요~~


paneton입니다. 이건 부드럽고 맛있네요. 물론, 언제나 그렇지만 배가 너무 빨리 부른다는게 문젭니다.
2월엔 정말 운동 시작해야지!!

저녁 준비하기 귀찮다가 갑자기 감자전을 ㅋㅋ (감자/양파/밀가루 조금,소금) 넣고
그냥 식용유에 ... 굽기 귀찮아서 이렇게 2개에 바로 해서 빨리 구워 내고

싱크대도 넓어서 바로 설겆이 해버리고

볼품은 정말 없지만, ㅋㅋ 그래도 간장에 리몽 원액에 고추가루 넣어서 소스는 제대로 였다는.


믹서기도 바로 설겆이해 이렇게 둔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