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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Project

안내장 나눠주기 - 기증식 하루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9. 30.
아침에 일어나서 프로젝트 진행 보러 학교에 가야 한다. 철문을 오늘 설치하기 때문이다. 교실 안 "Aula de Educacion Multimedia" 란 디자인과 더불어 양쪽에 국기를 배치사는 것도 오늘 하는 것이다. 건데 하지 못했다. 철문은 했으나, 페인트 칠은 프로젝트 당일날 했다. 이렇게 막판에 힘들게 하는 이유를 나는 모르겠다. 다행히 프로젝트가 잘 끝나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러다 초대장 들고, C가 근무하는 학교에 가서 안내장 나눠줬다. 수업이 없단다! 이런 이 학교도 시스템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 투표준비한다고 수업빠지는 것 합치면 수업 진도는 별개란 생각이 든다. 이러니 발전이 더딜 수 밖에! 알론소 학교도 가서 안내장 나눠줬다. 교육대학교 교장선생님에게도 나눠줬다. 그리고 UGEL에 들러서 직접 만나서 줬고, 시청에 가서도 주고 왔다. 시장이 없어서 gerente에게 줬다. AHORA 신문사에도 주고 왔는데, 기사를 내긴 했으나 기증식에 방문하지 않았다. 이런 *_* 알고보니 내가 준 안내장을 기준으로 William이 준 사진과 함께 ... 왜냐면 4시까지 기사 편집해서 다음날 내보내는 시스템이라 늦지 않게 한다고 그렇게 했던 것 같다. (작년 H와 L과 함께 음료수 사들고 간것이 효과가 있었나 싶기도 하다)

하여튼 그렇게 전날 UGEL에 갔다. 우리로 치면 시교육청 정도 될 것.

건물 정면


건물정면


director실이 바로 앞에 있고, 왼쪽은 비서실,오른쪽은 director실이다. tv는 밖에 있는 것인데 
기다리는 사람 지루하지 않게 하기 위해 배치한 느낌!


비서실에서 교장실로... 더워서 그런지 위 칸막이는 되어있지 않고, 철망으로만 막았고,
유리는 없는 상태다!


정면에서 찍은 사진의 뒤배경이다. 이렇게 오투바이를 두기도 하는군*_*


나름 정문에 이렇게 계단이 있어서 2층 건물이지만 지하까지 치면 3층 건물이 된다. 

게시판도 한 컷


브로슈.




시청도 찍고 했어야 했는데, 바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