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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수업3

초등학교 2학년 - 행운의 7번째 수업 이번엔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의 일반 명칭을 가르쳤다. 타이틀바, 풀다운 메뉴 등등을 에스빠놀로 ㅋㅋ 그림도 그리고 그렇게 7번째 수업을 끝냈다. Gladys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올려봄. ** 학생들이 마우스에 적응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호세의 경우는 아직도 힘주어 잡는 걸 보면 그래도 2학년이 나중에 제일 빨리 컴퓨터를 배울 수 있는 기초를 쌓고 있다 생각하니 기분 좋다. 명칭을 그린다고 ... 정말 귀찮긴 하지만, 아이들이 잘 배우니 좋긴하다. 유니온과 이스마엘 ... 필기도 잘하고 똘망똘망하다. 7번째 기념으로 사진 2010. 7. 16.
실습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공책에 그림이라도 그리게 다섯번째 primaria 수업이다. 예전에 Kelly 선생이 준비한 자료를 가지고 수업했다. MS Paint를 가지고 프로그램 명칭을 설명하고, 컴퓨터 그림을 그려서 실습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놀지 않고 그림을 그리게 했다. 사각형 그리기를 시켰다. 점층적으로 4개를 그리게 하고 맞게 그리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게 유도했는데 11명의 학생중에 절반은 빨리 친해지는 것 같은데 , 나머지 절반은 한참 못미쳐서 걱정이다. 이건 전부가 내 책임이라 생각한다. 물론, Gladys 선생님이 잘 도와주시기는 한데 ... 아 고민이다. 어떻게 해야 될까 2010. 7. 1.
타자대회 대비 자판 쓰기 대회 개최 수요일 12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수업이 다 있는 날이다. 물론, 3시30분-4시까지 30분 휴식시간이 있긴 하지만 많이 지친다. 그래도 오늘은 UGEL 기념일과 Bagua에 가서 춤 행진 했던 것, Utcubamba 행사(5.30) 를 Movie Maker로 동영상(총 3편에 15분짜리)을 만들었는데, 우선 보여주었다. 배경음악은 월드컵 공식가Waka Waka-Shakira와 Wavin Flag ft.Will.I.Am David Guetta-Knaan 컴퓨터가 이론 수업이 아니라 실제 사용하는 이용하는 수업임을 다시금 주지시켰다. 필요가 생겨야 더 빨리 배울 수 있다고 믿기에 그렇게 했다. 다음으로 mecanet(타자 프로그램)을 5명씩 그룹별 실습시키고, 나머지는 토너먼트를 칠판에 그려 자판 쓰기.. 2010.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