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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2

[성과분석] 5학년 학생들과 저녁 식사 - 그리고 작년엔 사울로와 둘이서 두명의 졸업생과 밥을 먹었더랬다. ( http://juliocorea.tistory.com/77 ) 다시 일년이 지나 올해 2010년엔 졸업생 10명. 아소비란 식당이 생겼고 자주 가서 먹었기에 주인도 알고 있어, 화요일 쉬기에 로모 살타도 16인분 준비 가능한지 물었고, OK해서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쉽게도 3명의 학생이 참석지 않았지만...) 거기에 식사한 후에 물어보니 맛도 괜찮았다고 한다. 물론 가격이 착한게 가장 만족스럽다. 로모 살타도와 기본 음료가 1인당 s/7이고, 크레몰라다 음료가 s/1 이라 13명 참석해서 로모 살타도 하나 더 준비해서 먹고 이야기 나누었다. 나는 학생들이 잘 되라 기원해줬고, 참석한 담임선생과 artid.. 2010. 12. 15.
[성과분석] 졸업반 학생 2명과 저녁식사 - 나는 너희를 믿는다. 졸업반 학생이 2명 뿐이라 방학이 시작되는 지금, 한국과 달리 내년엔 오지 않기에, 다시 말해 졸업이기에 그들의 앞날이 Suerte를 외치고 싶었다. 거기엔 두 명다가 거의 버스로 하루를 가야 있는 리마(페루수도)로 간다기에 ... 교장선생과 더불어 함께 식사 했다. 저녁엔 점심 처럼 고정메뉴가 없어서... s/80넘게 나와 놀랐다. 하지만, 사회인이 되는 2명의 졸업생에게 바구아 그란데에 살면서 호텔도 와보지 못했던 그들에게 이런 문화를 알려주어 만족한다. 거기에 여학생 노에미는 이제 수도 리마로 가니까, 이런 것에 주눅들지 않았음 좋겠단 생각도 했다. (식당이 7시에 열어 앞에서 대기중에 호텔 관계자에게 찍어달라했다) 사울로Saulo/나/노에미Noemi/에마르Emar (한국 크리스마스는 컴앞에만 있었.. 2009.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