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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Work75

선생님들이 해준 송별회 글을 쓰고 정리한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아이구*_* 페이스북에 열심히 올린 것으로 정리했나봄. http://www.facebook.com/media/set/fbx/?set=a.187772277934441.43887.100001050101620&l=29594dc726 2011. 4. 1.
해당 교육감께 단원 수요요청서 작성에 대해 홍보 읽기 전 알아야 할 사항.후임 단원 요청은 해당 기관에서 서류를 준비해서 KOICA 사무소로 보내야 한다. 하지만 서류 작성에 대해 잘 모를 수 있음으로 단원 업무 관련 아이디어와 단원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을 이야기 해주고 알리는 것(필요 서류나 프로젝트관련 아이디어 제공)이다. - 단원이 수요 요청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근무한 지역이 페루 전체에서도 가장 낙후된 지역(부가세 세금을 내지 않는 두개 주 중 하나)이므로 필요성을 절감했고, 해당 주민들의 참여도가 활발했기 때문에 후임 단원이 할일도 많고, 현지민 중에 도와줄 사람(혼자서 봉사 못함)도 많아서 그렇게 판단했다. 물론, 내가 근무한 곳에서 후임이 필요한 이유는 멀티미디어실의 효과적인 운용이 필요했고, 아이들 직업교육 시간을 통해 ICT 교육이.. 2011. 3. 31.
[송별식] 선물들 받은 선물을 정리해 보았다. 감사합니다. 선생님,학부모님들 그리고 우리 멋진 학생들. 이쁜 박스에 든, 감사패 선생님들 이름이 있어 좋네! Secundaria 5학년들이 선물해 준것. Primaria 2학년학생들이 준 선물 Dany 선생님이 주신것. 100SPF가 있을 수 있는지 모르겠당. 작년에 컴퓨터를 가르친 3학년 A에서 준 선물. ㅋㅋ 귀엽다. 카드 앞면. 감사합니다란 한국어가 없는게 아쉽다. 카드를 준 6학년 Primaria. 잘 모르는데, Consuelo 선생님이 신경쓰신 것 같다. 소장님께도 카드. 앞 표지에 한국 국기 디자인. 바탕이 흰색이어야 된다는 걸 모르지만서도... 감사!! Secundaria 1학년 . 작년 수업을 안했는데도 시런 선물을 ㅋㅋ s/2 짜리지만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 2011. 3. 30.
[송별식] 행복하다. 만족한다. 근무일이 20여 일이 남았지만, 학교 업무 특성상 수업을 한번 하게 되면 계속해야 되는... 그래서 수업을 참석하지 않고, 컴퓨터실 관리에 관해 Kelly선생님에게 일주일 수업했고, 학생들과 마지막 수업하고 ... 그렇게 마무리 했다. 그런데, 학부모님들이 준비하신다고 해서 환송식을 3/29화 오후 4시에 하게 되었다. 정말 감사했다. 우리 학부모님이 음식을 초대해서 사람들을 부르고 한다는게 행복하다. 마지막이어서 55장의 사진을 다 올렸다. 속도 무지 걸리는 구만. 새벅 1시 역시 새벽에 하니 끊어지지 않고 로딩은 된다. 이렇게 크게 송별식을 준비했을 줄이야!! 지방 교육감님인 Angel선생님과 대화중.KOICA 홍보^^' 우리 학생들 primaria,secundaria 모두 있으니 많아 보인다.ㅋ 국.. 2011. 3. 30.
3/21-25 일주일 마지막 수업 학생들에게 마지막 수업했다. 학년 별 3시간 씩 연이어 있었는데, 이것은 좋지 못하다고 건의했다. 일주일에 두번은 컴퓨터를 하게 해야 하니 2시간, 1시간으로 나누어 수업을 하도록 건의했다. 수업은 기본적으로 타자프로그램 실행시켜서 열심히 한 학생들에게 격려하면서 작년 보다 나아진 것은 연습을 했기 때문이다란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전학해온 학생과 비교해서 높은 실력임을 자신감을 가지게 하고 계속 열심히 하라했고, 코카콜라 광고 를 보여주면서 희망에 관한 이야기로 마무리 했다. 이제 다음주 환송회가 29일 화요일 있는데 그것만 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짐싸서 리마에 보내야 되고... 그렇다. 언제나 월요일 12시30분 조회. 마지막 조회 참석이 될 듯. 월요일 3시간 연이어 4학년 수업/4학년 학생들.. 2011. 3. 26.
3/14-18 일주일 수업 주간 일지 같은 것을 써 올려야 했었는데, 아쉽다. 열심히 포스팅하기 위해서 새로운 아이디어 적용하고, 기본 일에 대해서 성찰이 되도록 작성했을 것 같다. 뭐 그래도 늦지 않았다! 지금 이라도 작성해 봄. 월/수/금 제대로 운동하고 http://juliocorea.tistory.com/391, 수요일 저녁엔 송별회 핑계대고 학교 선생님 전체가 모이는 모임을 가졌다. http://juliocorea.tistory.com/398 하지만 가장 큰 테마는 Kelly 선생님에게 인터넷 및 일년 수업 진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이었다. 성격이 급하지만, 43살의 여자 선생님을 가르치는 것은 인내(?)가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적응 잘해서 잘하니까 걱정안했는데, 이런 이런 1-2월 방학동안 다 잊어버린 것 같다... 2011.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