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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SeeAndFeel

Gocta 폭포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10.
우리 지역에 있는 대표적 관광지이지만 다녀오지 못하다가 토요일 새벽 5시 출발해 입구에서 C가 준비한 햄버거로 아침 먹고, 올랐다. 출발 지역이 1000m 지역임으로 대충 600m 정도만 오르면 되니까 힘들지 않았다. 다만 말타고 오르는 사람들을 보아서 다음에 오면 말타고 한번 가볼까! 생각했다.
돌아와서 한 숨 잔뒤 C의 집에 가서 포도주에 닭 반마리 먹었는데 맛있었다.

Gocta에 대한 정보는 검색어로 넣으면 되니까... 777m 길이를 가진 폭포이다.
내가 찍은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아 C가 찍은 내사진 위주로 올려본다.

입구에서 찍은 사진. 차차포야스 가는 길에서 좌회전해 들어가야 된다.

GOTA까지 11.5km이고, 차로 갈 수 있는 곳이 5.3km 그러니까 대략 6km 산행을 해야 한다.

할머니는 걸어가면서 말을 컨트롤 하고, 위에 탄 사람은 리마에서 온 관광객
건데 나도 말타고 가고 싶더라! 힘들어서가 아니라 그런 경험이 없어서......


사진 잘찍어줘서 ㅋㅋ

물이 작아서 가까이 갈 수 있었다. 슈퍼맨이 되고 싶었다.

호텔에서 본 정경. 저래 가까이 보이지만 2시간을 걸어가야 된다.

호텔 이쁘네... 한밤 s/140, s/189, *_* 좀 비싸지만 지대로 쉬다가 올 수 있을 듯... ... 

어머니 용으로 검은색 폴로 부분에 그래도 여성용으로 보이게 디자인
난 페루아나 비앙카가 골라준 색으로 했다. 저런 색 안입는데... 그래도 사진이 잘나와서 ㅋㅋ
s/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