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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17

EBS 세계테마기행 4부작 페루, 축복의 땅을 가다 - 드론 뷰! 세계테마기행.151214.페루, 축복의 땅을 가다 1부 사막이 아름다운 이유세계테마기행.151215.페루, 축복의 땅을 가다 2부 콘도르의 땅, 콜카세계테마기행.151216.페루, 축복의 땅을 가다 3부 잉카의 심장을 걷다, 쿠스코세계테마기행.15.1217페루, 축복의 땅을 가다 4부 아마존을 느끼다, 팅고 마리아 우연히 보고, 정리! 구광렬 시인/ 울산대 국제학부 교수 님은 페루사람과 아주 닮아 놀랐다! 유창한 스페인어! 드론으로 촬영된 화면이 있어 예전 다큐와 다른 영상이 제법 있다. 리마의 몇 거리가 유네스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하면서 거리를 빨리감기식으로 보여주는데 좋았다. 예전 보여준 거리를 직접 걸었기에 기억과 이어지면서 좋았다!** 시인이라 그런지 시를 읊어주는데 좋아서 담았다. * 사진은.. 2015. 12. 17.
[귀국 앞두고] 정리는 평가를 통해 이루어진다 혹시 KOICA 봉사단원에 관심, 알고 싶은 사항 있으면 메일 주십시오. 답장(답 메일) 드리겠습니다. 메일 kr.julio 골뱅이 gmail.com 입니다. 정리] 페루 출발 하루 전 날 찜질방에서 자기 전 PC방에서 시작한 블로그. 나태해지지 않고 몸이 편해지는 것을 경계하고, 온 목적을 상기시키기 위한 연결; 페루에 있는 동안 쓰려고 합니다. 사진은 힘들것 같고, 일기형식이라 제 주관이 강한 글이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 접속이 안되면, 수첩에 한 줄이라도 하루의 소회를 쓰고자 합니다.09.04.20 KOICA 단원 생활해 보려는 이에게 엿보기 할 수 있는 기회와 실제 봉사 이야길 적고 싶었던 것 같다. 상세하다 못해 좀 자잘하게 작성한 것은 임지 부임한지 7개월 정도 마음 고생(?) 후에, 개똥철.. 2011. 5. 8.
마추픽추Machupicchu - Lomo de Alpaca 4/11 내일이면 Cusco를 떠나야 되는데, 저녁 약속이 깨져 혼자 먹어야 된다! 고민하다가 센뜨로에 있는 식당에 가서 알파카 고기를 먹었다. 정말 부드럽고 좋다. s/32에 먹고, 콜라s/4, 잉카콜라s/4 로모 데 알파카 식당에서 센뜨로 광장 한 컷 잉카콜라 간만에 먹다. 서빙하는 사람에게 한 컷 찍어 달라했다! 샐러드를 먹을 수 있어 좋았다. 2011. 4. 12.
마추픽추Machupicchu - 잉카정글 (3박4일) 마추픽추를 2010년 1월 방학 때 휴가 내어 갔었다. 비가와 출입이 허락되지 않아... 2011년 4월 페루 떠나기 전에야 다녀올 수 있었다. $145. (맥주값, 음료값 제외 ㅋㅋ) 1일 - 마지막 등반 장비 사는 곳에서 아침 간단히, 자전거 타고 내려오고, Santa Maria까지 차로 이동. 2일 - Santa Teresa까지 가장 많은 거리 걷기. 3일 - 찻길을 걷다가 점심 먹으러 제법 내려갔다가, 오후엔 기찾길 걷기. 4일 - 4시30분에 모여서 걸어서 마추픽추 등반. 와이나픽추 2그룹 99번째. coca 사탕. 차가 고장. 자전거타고 내려오는 길이 약 40km라고 한다. Tom과 함께... 중간 지점에서 2일째 산행 시작하면서 ... 뒤에 절벽. 우루밤바 강. Dave와 뒷모습... 난 왜.. 2011. 4. 10.
Cusco쿠스코 4/6-12(07) 동안 쿠스코로 갔다. 휴가가 남아 있다는 것을 알고, $117의 비싼 비행기를 끊어 갔다. 고지대(3,000~4,000m)여서 작년 1월 갔을 때 소화가 힘들어 이번은 일정을 여유롭게 계획했다. 여행 전에 바구아그란데에서 지난 달 3월에 열세번 이나 운동하고 해서 그런지, 고산 문제가 생기지 않아 좋았다. 잉카 정글 출발 2일을 쿠스코에서 보냈고, 마추픽추 트레킹 패키지 3박4일 끝내고서도 하루 더 쉬고 리마Lima로 돌아왔는데, 이렇게 일주일 정도 느긋하게 구경하시는 것을 추천한다. 4일 s/95 (개인 화장실, WI-FI, 아침/빵,커피 포함 가격) ... 우리나라 돈으로 4만원이군! 커피 s/2 (커피 한 잔에 s/0.5 )에 쏘아서 일하는 사람과 한 잔 했다. 이런게 말이 통해.. 2011. 4. 6.
Trujiilo - 여행은 사람을 만나는 것 기간: 2010년 08월09일 월(새벽 5시)- 10일(새벽 01시) 장소: 뜨루히요 느낌: 찬찬 유적지를 보았으나 놀랄게 없었고, ...... 남아메리카는 자연에 순종하며 살았단 느낌을 받았다.(BBC 다큐의 감동이 그렇게 만들었는지도...) 하지만 스페인 사람들이 보여준 건축은 다른 느낌이다. 자연과 조화롭단 느낌을 받진 못했다. 뜨루히요 간다하니 K 형(뜨루히요에서 치클라요로 임지 변경)이 Rosi 를 소개해 주었다. 뜨루히요를 갈지 말지도 정하지 않았기에 처음엔, Plaza de Armas를 보고 근처 여행사를 통해 다녀오면 되는데, 굳이 사람을 소개해 주시나 했다. 주말 이빨 치료가 잘 끝나 멍하니 치클라요에서 쉬다 가느니 그냥 다녀오기로 했다. 여행은 무계획이라 지론을 가진 나는, 새벽 5시에.. 2010.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