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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전마음정리3

[파견 앞두고] 여행 일상 발단식 후 시간 가는게 1000 km/h다. 어지럽진 않지만, 여유롭지도 않았다. 그래서 기록했다. 다만 달리한 건, 내 사진만 아닌 친구 사진도 올렸다. 기분 나빠하면 안되는데 ... ... 하튼 위안 된다. 이제 오늘 일요일, 수요일이면 출국이다. 오늘 짐정리하고 낼 리무진타고 인천공항으로 갈 생각을 하고 있다. 이제 짐을 챙기자. 0412/늦은 밤에 영주에 도착해 모텔가려다 짐찔방을 운좋게 만났다. 0413/영주 부석사 다녀왔다. 안동은 포기하고, 부산에 5시쯤 도착했다. 지인과 새벽까지 술마시면서 좋은 이야길 들었다. 0414/사직에서 야구보다. 광안 앞바다를 보고, 찜질방에서 잤다. 잤다고 해야 할까 6시까지 잠안자고 버티다니... 0415/경주,울산에서 온 동기와 해운대/동백섬 누리마루를 보다.. 2009. 4. 19.
[파견 앞두고] 일상2 0406/방콕했다.전기면도기에디카를지르고나서목빠지게기다리고있었다. 뭐했지.월욜? 0407/남대문에들러동기들과추가쇼핑하고 은아와 남산타워를 올랐다. ITV모임은 안갔다. 잘한 것일까! 0408/면허증갱신하고, 시크릿을 팔았고, 옷장만했다. 창성씨와 치킨에 맥주한잔 0409/뻬루대사관가서 서류 마무리짓고,안경했다. 이런 45만원*_* 0410/점심땐 가장 친한 선배와 식사했고, 저녁엔 TI누이와 한잔했다. 조계사를 들렀다 0411/원룸생활을 접었다. 짐을 모두 정리하고 부동산들러 빌라 두채구경하고 고속버스터미널에가서안경찾고또하나맡기고 우편으로 받기로했다. 종성이를 만나기 위해 COEX로 갔다. 영상기전도 보고, 만나서 핏자에 파스타에 ㅋㅋ 기분좋다. 그런데, 잘 집이 없다. 창성씨에게 SOS쳤다. 밀러호프집.. 2009. 4. 12.
[파견 앞두고] 일상 한달 교육을 받았고, 0331화/남미와 아프리카로 가는 사람은 담날 황열 주사를 맞아야했고, 동대문에서 선물을 골랐다. [탄자니아로가는 미녀/미남] 0401수/한달간 같이 스페인어를 배운 인연으로 아드리안과 점심을 먹었고, 남대문에서 선물 고르고, 명동에서 축구도 보고... [아드리안] - 태어나 처음 만난 외국어 선생님^^ 0402목/관악산에 올랐다. 치과도 다녀왔고, 영화도 한편 때렸다. 0403금/창경궁,종묘,창덕궁,고궁박물관도 구경하고 040405토,일/그러고 연 이틀째 방에만 틀어 박혀 있다. 밤엔 나가봐야지 멍하니 으스렁 으스렁거릴지라도. 다음 까페도 기웃 거려 보기도 하고,동기 주소록 nate에 모두 등록하고 ... 그러면서 디카도 주문하고, 면도기도 주문하고, 한스,스한 합본 사전도 하나 .. 2009.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