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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26

책 축제 ( Feria de Libros ) 이때 왜 스페인어 책을 읽으려고 하지 않았을까?!!!!! 스페인어 소설을 한권이라도 읽었다면! 스페인어 레벨이 조금은 올라갔을텐데... ... 그렇다! 난 한글부터 제대로 떼야겠지! 여기 나온 여성분과 만나고 싶었는데, 이게 본능보단, 그냥 이성적 교감 이상은 생각을 못해서 ... 그런데 세상에 질문이 없었던 나는 그냥 멍하니 시간만 보냈고, 그렇게 친구를 만나지 못한게 사진을 보고 들으서 updated 해봄. 그때 이분은 책을 좋아하는 인테리 같긴 한데, 책을 팔아서 생존해 가는 그런 사람임을... ... 거기에 리마에서 축제때 와서 ... ... *** 기억이 왜곡 된 건지 모르지만, 이 모임에 명함을 받고 리마까지 갔더랬다. 그런데 거기서 좀 진도를 내봐도 되었는데, 그냥 차한잔 마시고 끝났다는. .. 2023. 5. 9.
Utcubamba Noticias - 시청방송 언론에 대한 선입견은 공영방송은 믿을게 못된다였다. 사실 지금도 그런 생각은 변함없다. 다만, 시청률에 대해선 정확히 알게 되었다. 우리 동네는 사설 방송 2개와 함께 시청에서 방송하는 Utcubamba Noticias가 전부다. 그것도 케이블이 있는 곳은 다른 방송 본다고 거의 보지 않겠지만, 일반 주민들은 케이블이 월 30-50솔 정도 하기 때문에 보지 못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래서 시청에서 보여주는 사설 방송(direct tv 등등 다른 사설 방송 채널을 보여준다)을 보다가 오후 9시가 되면 지역 뉴스 방송인 우ㄸ꾸밤바 노티시아를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 지역 시청률이 대략 50-70% 나온다고 하는 것은 믿을 만한 것 같다. 월요일 어제에 이어 ROJO vivo 방송에 방영된 인터뷰 영.. 2010. 10. 6.
언론보도 자료 발송 (하루를 시청에서 살다) 시청에 간 이유는 기증식 방송자료를 모으기 위해서다! 하지만 큰 마음 먹고, 시장님이 11시에 왔는데 그때, 방문해서 위로의 말을 전했다. 내년에 새로운 시장님에게도 인사를 해야겠으나, 알고보니 예전에 3선이나 한 예전 시장이었다. 예전의 1993년도 부터 했던 그때가 그리워서 Utcubamba 인들이 뽑았는지 모르겠으나...... 시청방송자료는 공짜라도 구할 수 있지만, 저번에도 공짜로 받고 해서 중국집에 가서 밥 사줬다. 지금 생각하니 클라라는 쏠 필요가 없었다. *_* s/35.5이나 했다. ROJO vivo에게는 s/20정도 부담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오늘 오지 않고 내일 오후 4시에 보자고 했다. 우띠~ 시장실을 방문해 재선 실패의 유감을 전했다. 이분 유머가 있고 재미있었는데...뭐 그래도 다.. 2010. 10. 5.
안내장 나눠주기 - 기증식 하루전 아침에 일어나서 프로젝트 진행 보러 학교에 가야 한다. 철문을 오늘 설치하기 때문이다. 교실 안 "Aula de Educacion Multimedia" 란 디자인과 더불어 양쪽에 국기를 배치사는 것도 오늘 하는 것이다. 건데 하지 못했다. 철문은 했으나, 페인트 칠은 프로젝트 당일날 했다. 이렇게 막판에 힘들게 하는 이유를 나는 모르겠다. 다행히 프로젝트가 잘 끝나서 다행이긴 하지만... 그러다 초대장 들고, C가 근무하는 학교에 가서 안내장 나눠줬다. 수업이 없단다! 이런 이 학교도 시스템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 투표준비한다고 수업빠지는 것 합치면 수업 진도는 별개란 생각이 든다. 이러니 발전이 더딜 수 밖에! 알론소 학교도 가서 안내장 나눠줬다. 교육대학교 교장선생님에게도 나눠줬다. 그리고 UGE.. 2010. 9. 30.
Jamalca - Dunia Grande, San Martin 초대 받았다. 교감선생님 사모님(그냥 동료) 학교 기념일이라 가서 공과 배구네트를 선물로 주고, 구경하고 맛난 것 먹고 왔다. 프로그래머로서 최적화에 익숙했나 싶다. 정말 내용은 위가 전부인데 살을 붙이면 길게 길게 쓸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지는 것이니까! Jamalca란 곳을 소개해보면, Jamalca란 distrito는 30개의 작은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정확히는 2개의 센뜨로(약간 큰 곳)와 합쳐 32개의 마을. 두니아 그란데는 25가구가 있었고, 산마르틴은 20여가구가 있었다. 거기엔 다 보건소가 있고, 학교가 있다,. 한국과 다르다. 우리가 생각하는 밥 못먹는 보릿고개가 있을 것이라 착각하면 안된다. 먹을 것이 끊어지지는 않으니까! 한데 왜 마을이 이렇게 쪼개져 있냐면 산을 경계로 지류들이 있는.. 2010. 9. 17.
ONPE(oficina nacional de procesos electorales) 방문 시청에 들러 위치확인해서 가봤다. 거기서 리까르도를 만났는데 선거 벌금 관련 이야기 하다가 월요일 이너뷰하자고 했다! 그렇겠다고 했고, 11시까지 가겠다고 했다! 목요일은 오후 수업도 4시 이후에 시작하니 여유가 더 많다. 오후 1시쯤에 가서 30분 정도 이야기하고 점심 먹으러가는 길이 학교 가는 길과 같은 방향이라 걸어가다가 모또 타고 출근! 정치적 중립은 지켜야 되지만, 투표 등의 사회적 시스템에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것도 옳지는 않은 것 같아서 제대로 시스템 알아보려고 갔다. 물론, http://www.onpe.gob.pe 가면 금방 알수 있는 내용도 있지만 나는 움직였다. 선출된 후보자들은 내년 1월1일 부터 일하게 된다고 한다! 3개월만 운영되는 사무실 투표시스템을 설명하는 포스터 (나는 이런 포.. 201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