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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소중함2

수업 및 조회 ... 일상이 가장 소중히 여겨야할 ... 몇날... 블로그를 작성하지 않은지 거의 2주가 넘었다. 물론, 일기는 적지만, 뭔가를 하는 것을 적는 건 귀차니즘이 발동할 수 밖에 없다. 이런게 다 변명이 되고 일에서 마음이 떠나고 있는 건 아닌지 고민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러면서 적지 않은 나이가 된 지금은 이렇게 늦게라도 몇가지 사진이라도 올릴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 쓸 수 있어 만족이다. 그래도 나름 열심히 학생들과 선생님들 수업 진행하고 있고, 서류가 잘 마무리 되어 선생님 수업은 Informacion basica라 해서 자격증을 줄 수 있게 되었다. 내 서명과 UGEL 디렉토르가 서명해 주는 것이니 만큼 제대로 된 것 같기도 하다. 이 자격증이 정교사가 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도 나름 만족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고... 각설하고 그렇게 11월 마.. 2010. 12. 1.
[食]장보기 - 바구아 그란데 물가 알기 일요일 새벽 4시에 잤지만, 역시나 시끄러워 8시에 일어나 비몽사몽 하다가 9시30분에 시장으로 갔다. 예전에 소개한 시장 사진http://juliocorea.tistory.com/149 을 보면 아실테고, 거기서 물건 사고 집에 와서 정리하고, 오렌지 주스 만들고, 다듬고 나서 사진으로 올려봄. 이번엔 갑자기 초콜릿에 발동이 걸려 s/34.8 초콜릿과 웨하스(꼬로니따 8개)를 구입했다. 그런데, 다른건 정말 저렴하다. 단, 마늘이 제법 비쌌다. 0.5kg에 s/7.8 왜이렇게 비싼지 모르겠다. 리몽s/0.5, 오렌지 s/2(15개 1솔), 정말 사지 않던 바나나도 10개 s/1 사보고, 포도 1kg s/6, 뻬삐노 1kg s/3, 감자1kg s/1, 빨다 4개 s/4 (빨다는 비싸다),그라나디아 5개 .. 201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