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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중함13

일상의 소중함 2010년 2/4분기 (6,7,8월) 2010년 1학기 기말고사를 끝으로 2주간의 짧은 방학! 그리고, 일주일 수업하며 보내고 나서 생각해보니, stop and thinking이 필요한 시기! 정지하지 않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 될 수 있다. 지금이 움직이니 정리란 것이 불가능. 그래서 일요일 시간이 나서 몸을 고요히 하고 정리해본다. 작년 리마에서 3개월(4,5,6,7월)의 기간과 임지 바구아 그란데에서 7개월(7,8,9,10,11,12,1,2월)의 기간을 정리한 글, 올해 부터 제대로 시작한 직업교육시간의 컴퓨터 수업 시간을 정리한 [일상의 소중함 2010년 1/4분기(3,4,5월)]을 읽었다. 달력 보니 6,7,8월의 2/4분기가 끝나는 시기. 그래서 겸사 겸사 중복되더라도 1,2분기 중복되는 것도 정리해볼 예정. 정리] - 요약: 컴퓨.. 2010. 8. 23.
초등학교 2학년 - 행운의 7번째 수업 이번엔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의 일반 명칭을 가르쳤다. 타이틀바, 풀다운 메뉴 등등을 에스빠놀로 ㅋㅋ 그림도 그리고 그렇게 7번째 수업을 끝냈다. Gladys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해서 올려봄. ** 학생들이 마우스에 적응하고 있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호세의 경우는 아직도 힘주어 잡는 걸 보면 그래도 2학년이 나중에 제일 빨리 컴퓨터를 배울 수 있는 기초를 쌓고 있다 생각하니 기분 좋다. 명칭을 그린다고 ... 정말 귀찮긴 하지만, 아이들이 잘 배우니 좋긴하다. 유니온과 이스마엘 ... 필기도 잘하고 똘망똘망하다. 7번째 기념으로 사진 2010. 7. 16.
실습하지 않는 학생들에게 공책에 그림이라도 그리게 다섯번째 primaria 수업이다. 예전에 Kelly 선생이 준비한 자료를 가지고 수업했다. MS Paint를 가지고 프로그램 명칭을 설명하고, 컴퓨터 그림을 그려서 실습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놀지 않고 그림을 그리게 했다. 사각형 그리기를 시켰다. 점층적으로 4개를 그리게 하고 맞게 그리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게 유도했는데 11명의 학생중에 절반은 빨리 친해지는 것 같은데 , 나머지 절반은 한참 못미쳐서 걱정이다. 이건 전부가 내 책임이라 생각한다. 물론, Gladys 선생님이 잘 도와주시기는 한데 ... 아 고민이다. 어떻게 해야 될까 2010. 7. 1.
타자대회 대비 자판 쓰기 대회 개최 수요일 12시30분부터 6시30분까지 수업이 다 있는 날이다. 물론, 3시30분-4시까지 30분 휴식시간이 있긴 하지만 많이 지친다. 그래도 오늘은 UGEL 기념일과 Bagua에 가서 춤 행진 했던 것, Utcubamba 행사(5.30) 를 Movie Maker로 동영상(총 3편에 15분짜리)을 만들었는데, 우선 보여주었다. 배경음악은 월드컵 공식가Waka Waka-Shakira와 Wavin Flag ft.Will.I.Am David Guetta-Knaan 컴퓨터가 이론 수업이 아니라 실제 사용하는 이용하는 수업임을 다시금 주지시켰다. 필요가 생겨야 더 빨리 배울 수 있다고 믿기에 그렇게 했다. 다음으로 mecanet(타자 프로그램)을 5명씩 그룹별 실습시키고, 나머지는 토너먼트를 칠판에 그려 자판 쓰기.. 2010. 7. 1.
MS paint로 마우스와 익숙해지도록... 중고등학교(Secundaria) 상급생들에게는 타자프로그램 (mecanet)을 먼저 가르쳤다. 하지만, 초등학교(Primaria) 2학년에겐 마우스 부터 가르치는게 나을 것 같아 그렇게 하기로 했다. 06/03- 컴퓨터 설명 및 선 연결 06/10- 복습 전시간 및 마우스를 일일히 잡아보게 하고 06/17- 전시간 복습으로 마우스 사용방법 5가지 가르치고,Ms Paint로 마우스 사용법을 가르치고 있다.(사진 못 찍음) 06/24- 전시간 복습으로 마우스 사용법 중 드래그를 다시 설명해주고, 다시 Ms Paint를 가르쳤다. 이번부터 학생들이 공책을 준비해 필기 했다. Gladys 선생님이 모자란 학생 노트 필기를 대신 해주었다. 실습을 시키며 아이들에게 마우스를 눌리고 있는 경우가 많아 얼굴을 만지며 .. 2010. 6. 25.
Kelly 선생이 가르칠땐 나는 실습보조 교사가 된다. Kelly 선생님 전공은 Primaria였고, 재능보다 열정이 있어 Secundaria 학생들에게 공예를 가르치고 있었다. 2009년엔 7시30분 부터 오후 6시까지 컴퓨터실에서 노트북으로 한국 정보를 알려주고, 쉬는 시간 오전 30분간과 오후 30분간을 시간표로 만들어 수업을 진행했다면, 올해 2010년에는 직업교육시간에 교과목으로 컴퓨터를 편성해 주 21시간을 가르치고 있다. 그렇게 자판과 기본 OS 관련 수업을 진행하면서 마우스 사용법을 가르치면서, Windows XP 기본 프로그램인 그림판(Paint)을 가르고 있다. 하지만, 내가 없을 때를 대비해서 Kelly 선생님에게 수업을 진행하게 했다. 처음엔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자신없어 했지만, 5월 부터 가르치게 했는데 나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 부.. 2010.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