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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장조림2

[食] 쇠고기장조림과 밑반찬 1주년 기념으로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데 시간을 사용했다. 아침 시장봐서 쇠고기장조림을 마무리하고 집안 청소를 대대적으로 한 뒤에 점심은 로마나에서 먹고 왔다. 그런 뒤 [바구아 그란데]에서 처음 달렸다. 30분간 천천히 페루음식은 밑반찬이란게 없다. 전채, 소빠(수프), 본 요리, 뽀스뜨레(후식) 이런 식으로 나온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거의 일주일만에 양파절임을 완성해 냉장고에 넣었고, 오늘 쇠고기 장조림했다. 500g으로 했는데, s/6.5로 저렴한데 여기 소(vaca:암소)는 방목해서 키우고, 풀을 먹는 편이라 사료(?)를 먹인 소보다 나는 맛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말로는 질기다는 말도 하던데 그거야 부위별로 다른 것일테고... 순서대로 달걀까지 넣는데 25분이 걸리고, 다시 30분 정도를 끓였다 식.. 2010. 4. 25.
[성과분석] 학교 선생님들 초대해 한국 음식 소개 한달에 한번은 집에 불러 음식해줘야지! 마음만 먹다가 이제야 실천에 옮겼다. 3월부터 선생님들을 계속 초대했는데, 4월엔 온지 1년 기념으로 음식에 약간 빠져서 불고기해서 초대했다. 물론, 쇠고기 장조림과 양파절임, 김, 그리고 콩섞은 밥도 준비했다. 여긴 아세이떼나 소금을 넣어 밥을 하는데 많이 신기 했다. 옥수수통조림이 있어서, 양파와 베르뚜라인가를 넣고, 샐러드를 만들었는데, 이것도 잘나갔다. 다만, 채소 많이 준비 못했다. 그 이윤 처음 만들어보는 토마토 주스때문이었다. 꿀만 조금 넣고 만들어 두었더니 잘 마시지 않았다. 하지만 난 정말 맛있게 마셨다. ^^' 안 마시고 남기는게 더 고맙단 생각까지 할 정도!! 건데, 토마토는 끓는 물에 잠시 데쳐서 껍질을 벗기고 믹서기로 갈아야 하는 것이라 손이.. 2010.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