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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2

빙고 2탄 http://blog.jrcho.com/2098 에 이어 2탄을 적어본다. 컴퓨터실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컴퓨터실에 선풍기와 페인트칠, 커텐설치등에 필요한 모금 행사였다. 거기에 학생들이 한장에 s/1 하는 것을 사가지고 맞추는 행사를 오늘했다. 컴퓨터실에서 선물과 번호가 나올 빙고표를 정리하고 있는 사진 위 구멍에다 기본 숫자를 넣고 돌려서 빼는 방법 칠판에다 동일한 방법으로 번호를 써두고, 5열,15행 아이들이 발표에 귀를 기울이고 보고 있다. 1등이 케이크인데 나보고 시상해 달라고 해서 했다. ^^; 2010. 7. 24.
빙고 - 그들의 나눔 방법 학교 컴퓨터실프로젝트가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준비한다. 이런, KOICA 에선 답이 없고... 교실 미화로 커튼과 선풍기등을 설치하기 위해서 아이들의 돈을 받아 빙고란 게임을 한다. 선생들이 준비하고 있다. 학부모들에게 s/2 , s/3 내라고 하면 잘 내지 않는다. 그리 큰 금액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 ...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다. 전에 적은 대로 이들은 정말 자본주의에 잘 적응하고 있다는 생각만 들 뿐이다. 참고] 프로젝트 준비회의 => 클릭^^' http://juliocorea.tistory.com/170 그래서 이처럼 경품을 걸고 함께 뭔가를 해서 돈을 모으는 방법을 택한다. 처음엔 귀찮아 보였지만, 이 방법이 나쁘게만 생각되진 않는다. 왜냐면 그들의 십시일반이 들어간 컴퓨터.. 2010.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