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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4

[성과분석] 2010-2011년 컴퓨터실 기부 컴퓨터실 운영기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저번에도 밝혔듯이 컴퓨터실을 완료하고 나니 토/일 지킴이에게 월 s/200 인가 주고 밤에 지키게 해야된다는 것을 알고 나서다. 레이저 프린터 운영비가 약간 비싼 것도 한 이유이고... 마무리하는 시기에 기부 금액을 정리 해보고 싶어서... 나름 잘한 일이라 작성해본다. (단, Kelly 선생님도 사람인지라 회계 감사는 교장선생님께 이야기 해서 일년에 한번씩 하게끔 하도록 해야지! -> 이게 본 이유다^^') Kelly 선생님에게 워드를 가르쳤는데, 워드로 정리해서 받아서 쉽게 캡쳐해서 올려봄. 역시 가르친 보람을 느낀다. 타자를 거의 9분에 완료한다. 난 7분이니 정말 연습 많이 한 것 같다. 새로온 젊은 선생님도 열심히해서 빨리 익숙해졌으면 ... 사.. 2011. 3. 31.
[성과분석] 바자회 그리고 학부모회의 계획대로 선생님을 불러 바자회하라고 하면서 옷 기부했다. 본래는 그냥 학생들에게 주려고 하다가 컴퓨터실 관리하면서 지킴이( Seguridad )를 뽑는 것을 본 후로는 유지보수에 집중하기로 했다. 학부모 회의날이 금요일이라 그날 팔기로 했다. 한데 나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내가 있으면 의지하고 자신들의 돈을 내려고 하지 않는다. 스스로 함께 도우며 해나가야 되는데 페루는 벌써 절대 빈곤에서는 빠져 나왔기에... 자신의 것만 중요시 생각하는 것이 당연시 되어 있다. 그래서 참석하지 않고, 내(대한 민국)가 계속 도와주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학교의 발전을 토론했으면 했다. 잉크 프린터는 2층 행정실에 큰잉크통을 부착하는 것을 프로젝트때 해주었기 때문에 괜찮을것 같지만, 레이저 프린터를 구매해 주었는데.. 2011. 3. 12.
[성과분석] 아이티 $200 기부 자랑할 것은 아니다. 하지만, 성과분석이란 분류에 올리는 것은 나름 나의 노력을 올리는 것이라 적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내가 했던 자그마한 일^^; 작년 2월에 기부했구나! 난 재작년인줄 알았다. 비가 유난히 많이 내려 마추픽추를 가지 못하게 되었다. 하늘이 기부하라고 그러는가 싶어서 했다. 그리고 행복했다. 다만, 기부금이 제대로 쓰일지는 염려가 됐다. 우리 단원들이야 제대로 절차를 밟아서 기부했겠지만, 인터넷에 보니 한국적십자회는 60억을 통장에 저축해두고 아직도 아이티에는 주고 있지 않다는 부분을 읽고서 착찹했다. 바로 도와야 되는데 ... 그것이 희망이 되어 해보자 하는 마음도 생길터인데 ... 하튼 내가 그래도 높은 금액 1위였다. ㅋㅋ 이런 것으로라도 1위 해본 것이 있다는 건 기쁜일이다. .. 2010. 2. 17.
[성과분석] Pueblo Libre 지역 방문-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공책과 볼펜 기부 우리 학교 여자 선생님이신 Marleny를 알아서 초대 받아 전기와 물이 제한 급수되는 곳으로 1박 2일(10/31-11/1) 봉사겸 여행 다녀왔다. 준비를 마땅히 한게 없어 나는 그냥 노트 50권과 볼펜 50개를 준비했다. 그리고 노트 앞장에 'Cual es tu sueños'를 쓰고, 내 이름도 쓰고 나눠 주었다. 물론, 그 전에 의사동료가 의료봉사 하는데, 혈당 체크 등을 도와 주었다. 학교에서 아이들이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노래나 자신이 좋아하는 한 장면을 외우는데 보기 좋았다. 거기에 노트북으로 전기가 오지 않는 아이들에게 한국의 소개 동영상를 보여주는데 신기해 하는 학생도 있는 것 같았다. 노트북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지역에서도 아이들에게 영상을 보여줄 수 있게 해준다. ** 의사란 .. 2009.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