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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증2

[성과분석] Alberto Escobar 학교 - 공 기증 작년에 우리학교에 근무했던 Rosa Luz 선생님이 초대했다. 공문을 보내달라고 했다. 그래야 목요일 수업을 빠질 수 있으니 말이다. 그렇게 공문 받고 가서 음식 대회에 심판관으로 맛난 음식 먹고, 맥주도 마시고 *_* 그렇게 재미난 시간을 보내다 왔다. 하지만, 아쉽게도 학생들과 어울릴 시간을 가지지 못한 것이 아쉽다. 11월/12월 중에 하룰 가서 비디오를 보여주고 좀 KOICA 홍보도 좀 하고 올 생각이다. 여기 교장선생님도 신문을 통해 우리학교 프로젝트 소식을 읽었다면서, 자신들의 학교에도 자원봉사자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하더라! 다 좋은데, 단원들이 적응할 수 있을까 걱정되더라! 적응하지 못하고 지역을 바꿀까봐 사무소에 이야기 하기가 겁난다. 하지만, 여기 학교는 인터넷도 설치되어 있더라! (다만.. 2010. 10. 8.
[성과분석] Dunia Grande 학교에 기부 목표 중 하나가 우리 Utcubamba에 있는 distrito를 다 가보는 것인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Jamalca 지역에서도 아주 깡촌인 곳을 다녀왔다. 전기는 내년에 들어온다는데 잘 모르겠고, 한국과 달리 국토가 넓으니 태양열 전기도 요긴하겠다 싶기도 하다. 다만, 비가 자주오는 우기도 있으니 그때를 대비해서는 풍력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했다. 사실 축구공 좋은 것은 s/120로 우리나라돈 5만원 정도면 되는데, 포기하고 s/30짜리 배구공하나와 축구공하나를 구입하고 네트를 s/25에 구입했다. 이런 공문을 직접 나에게 주어서 가게 되었다. 가난해서 이 지역에 살기보다는 개척자의 행동이 눈에 보였다. 25가구가 사는 이곳에는 농장이 있고, 커피를 팔아 먹을 것을 준비하면 거의 돈 필요없이 .. 2010.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