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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e2

[食] 스페인어 선생님 초대 파스타 먹다. - 생일 축하 11월 힘겹게 스페인어 수업했는데, 12월에 취소하려다 그냥 하고 있다. 12월 1일과 6일 이틀했다. 2시간에 s/15은 정말 아깝다. 그래도 처음으로 여선생님이면서 우리 집에서 수업하고 있다. 이성이어서 그런지? 지루하진 않지만... 그래도 한달이 지나니 지루해지고 있다...... 그래도 8시에 시간에 맞춰 파스타를 해 놓았는데, 8시30분에 도착해서 퍼져서... . 물론, 서른 아홉의 나는 늦어도 괜찮다고 하고 먼저 신선한 한 그릇 먹고, 두그릇 먹었음... 잉카콜라와 함께 먹는 사진 한 컷. 이 친구말이 선생님을 가르치는 5년제 학교 교수인데 (여기 졸업해도 학사학위를 갖으려면 다시 1년을 대학을 다녀야 된단다! 이해가 안가지만...) 동료가 내일 석사 논문을 제출해야 되는데, 남편과 부부싸움에서.. 2010. 12. 7.
새로운 스페인어 선생님 6개월 정도 스페인어 공부를 하지 않았다. 핑계를 대자면 잘 가르치는 선생도 없을 뿐더러 프로젝트도 맞물려 거기에 신경쓰다보니 그렇게 되었다. 거기다 학생들이 질문을 하지 않으니 *_* . 그러다 우리나라로 치면 교대에서 영어를 가르치는 Maybee 교수를 새로운 스페인어 선생님으로, 11월3부터 수업하기로 했다. 새로운 스페인어 선생님이 6개월 남은 시점에 필요했냐면, 현재 pre Basico로 선생님들을 가르치고 있는데, PPT를 준비해 설명하려니 역시나 부족한게 언어다 싶다. 제대로 좀더 자세히 설명하고 싶은데, 학생들에게 한 것 처럼 단어 몇자 이야기하는 수준보다는 더 나은... Maybee 교수의 평가가 나의 실제 스페인어 수준이 유아 수준이란 말에 도전욕이 높아진 것도 한 이유이기도 했다. 예.. 2010. 10.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