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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lca2

Jamalca - Dunia Grande, San Martin 초대 받았다. 교감선생님 사모님(그냥 동료) 학교 기념일이라 가서 공과 배구네트를 선물로 주고, 구경하고 맛난 것 먹고 왔다. 프로그래머로서 최적화에 익숙했나 싶다. 정말 내용은 위가 전부인데 살을 붙이면 길게 길게 쓸 수 있는 부분이 많아지는 것이니까! Jamalca란 곳을 소개해보면, Jamalca란 distrito는 30개의 작은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정확히는 2개의 센뜨로(약간 큰 곳)와 합쳐 32개의 마을. 두니아 그란데는 25가구가 있었고, 산마르틴은 20여가구가 있었다. 거기엔 다 보건소가 있고, 학교가 있다,. 한국과 다르다. 우리가 생각하는 밥 못먹는 보릿고개가 있을 것이라 착각하면 안된다. 먹을 것이 끊어지지는 않으니까! 한데 왜 마을이 이렇게 쪼개져 있냐면 산을 경계로 지류들이 있는.. 2010. 9. 17.
[차이] 스포츠 바구아 그란데에서의 축구 대부분이 축구와 배구를 좋아한다. 축구는 남아메리카에 있어서 흥행이 되고, 배구는 박만복 감독이 올림픽에서 여자 팀이 은메달을 딴 계기가 되었다고 본다. 거기다, 리마에 있는 동안 함께 했던 가족들은 테니스를 좋아했다. 페드로가 나오는 경기를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기도 했었는데, 벌써 10개월 전이라니... ... 시간은 시위떠난 화살이다. 여기도 테니스 인기는 많더라! 테니스장은 없음에도 옆집 주인 아주머니도 테니스를 보고 있으니... 하지만 놀라운 건, 축구에 대한 관심이다. JAMALCA를 다녀오는 길에 provincia 담당 이달고씨와 기자 리까르도는 차 라디오를 들어면서 왔다. 처음엔 그 소리가 축구 경기 인지 몰랐다. 아직도 스페인어의 모자람^^; 시청에 도착하니 우리나라 월드컵 풍경이 벌어지.. 2010. 3.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