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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cta2

Gocta 폭포 우리 지역에 있는 대표적 관광지이지만 다녀오지 못하다가 토요일 새벽 5시 출발해 입구에서 C가 준비한 햄버거로 아침 먹고, 올랐다. 출발 지역이 1000m 지역임으로 대충 600m 정도만 오르면 되니까 힘들지 않았다. 다만 말타고 오르는 사람들을 보아서 다음에 오면 말타고 한번 가볼까! 생각했다. 돌아와서 한 숨 잔뒤 C의 집에 가서 포도주에 닭 반마리 먹었는데 맛있었다. Gocta에 대한 정보는 검색어로 넣으면 되니까... 777m 길이를 가진 폭포이다. 내가 찍은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아 C가 찍은 내사진 위주로 올려본다. 입구에서 찍은 사진. 차차포야스 가는 길에서 좌회전해 들어가야 된다. GOTA까지 11.5km이고, 차로 갈 수 있는 곳이 5.3km 그러니까 대략 6km 산행을 해야 한다. 할머.. 2010. 10. 10.
[안내] Chachapoyas Kuelap y Laguna de los Cóndores 내가 사는 바구아 그란데/우ㄸ꾸밤바는 좋은 볼거리는 없다. 단지 꼬꼬나무에 벼 농사를 구경하고 싶은 분이면 차크라(농장)에 가서 구경시켜 드릴 수 있겠다. 반나절이면 구경 마치고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3시간 떨어진 2300여 미터 높이의 차차뽀야스는 제법 볼만한 곳이 많다.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곳에 있다는 Gocta부터 시작해서 북부의 마추픽추라 할 수 있는 꾸엘랍까지 거기다.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사진으로 봐서 정말 멋진 Laguna de los Cóndres는 꼭 가봐야 할 곳이지 않나 싶다. PERU.INFO 란 사이트를 예전 선배단원에게 들었음에도 이용하지 못하다 들어가보니 이제야 스페인어때문에 창을 닫고 싶은 충동까지 오지 않더라! 내공 증진. 그냥 팜플렛을 올리려고 했는데, 1Mb 이.. 2010.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