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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선물2

[성과분석] Secundaria 학생 독사진 나눠줌 중/고등학생은 초등학교 아이들과 달리 한명씩 개인 이름(한글과 에스빠놀)과 네가 원하는 것은 뭐니? 뒷면엔 나는 너의 모든 꿈이 실현될 것이라 믿는다는 구절과 이메일 주소를 적어서 선물했다. 이것을 기획하면서 한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 전교생 이름을 모두 외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혼동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래도 학생 이름을 다 외웠다는 것이 더 자랑하고 싶은 대목이다. 중고등학생중에 자신은 찍기 싫다고 하는 걸 억지로 다 찍었지만, 그래도 싫어했던 2명은 찍어 주지 못했다. 강제는 안했음으로.... 이렇게 2개월 정도 준비해서 학생 사진을 다 현상했다. 현상에서도 Que desea Ud. 라고 너가 원하는 것이란 것과 아래 줄에 스페인이름과 한글로 이름을 써 주었다. (나는 너의 꿈이.. 2009. 12. 16.
[성과분석] 임지부임 100일기념 Priamaria 초등학교 반별 사진 전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1학년, 3학년 2개반이고, 나머진 1개반) 담임선생과 전체 사진과 몇장 찍은 사진들을 모아 컴퓨터 실에 전시했다. 대략 70여장이다. 한국보다 현상비가 비싸다. 하지만 뿌듯할 뿐이고 ㅋㅋ ** 앗차차 임지 100일 기념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 ** 봉사도 즐거워야 더 나은 결과가 창출될 것으로 믿기에... 애들이 손댈까봐 비닐로 싸서 전시했다. 전시효과중엔 2009년 12월까지 쉬는 시간에만 컴퓨터실을 운영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좀더 편하게 컴퓨터실에 들어오길 바래서 이다. 사진도 보고, 와서 놀고, 쉬는 장소로 만들려고 노력했다. 사진은 순간을 보여준다. 과정을 보여주고 싶은데 힘들다. 표현력이 약해 이렇게 글로 대체하는데, 100일 기념 전시를 하기 위해 거의 2달간 아이들의 .. 2009.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