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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2

[食] 미역국과 양파절임 1년 기념으로 요리에 집중하는 중! 먼저 간 단원에게 받은 것과 합치면 제법 먹을 수 있는 양인데도 해먹지 않고 있었는데, 이제야 필 받아 오연수 요리기초강좌를 보고 미역국 시도해 보았다. 양파절임은 이제야 세번째 끓여서 양파절임을 마무리하고 냉장고에 넣었다. 내일 부터 밑반찬 하나 더 늘었다. ㅋㅋ 미역국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마늘을 다 지는게 필요했다(있었는데 사용하지 않았다-_-) 다른 반찬 필요가 없다. 바로 한 따끈한 밥에 미역국 양파절임을 하기 위해 양파를 제법 많이 다듬었다. 3g에 s/3인가 했다. 그릇에서 빼서 다시 한번 찍어보았다. 1차 절임을 끝내고 다시 끓이면서 대기중인 양파들... 두번째 끓이는 간장,식초,물, 어머님께서 3번은 해야 된다고 해서...물을 더 넣고 끓였다. .. 2010. 4. 23.
여선생님들의 초대(?) 사람마다 제각각인 것을 언제나 잊지 않으려고 노력 중이다. Saulo는 한 번도 초대같은 것을 안했지만, 꼰수엘로를 비롯한 여선생님들은 초대해서 대접해주고 했다. 저번 여선생님 초대의 보답형식으로 우리집 공간을 제공하고, 먹거리(닭고기와 감자, 잉까콜라, 맥주) 일체 가지고 와 파티했다. 맥주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고 이렇게 스트레스 풀어 좋다. 한국 음악과 페루 음악을 틀었다. 하지만, 시험이 코앞인데 열심히 공부하지 않는게 걱정이라면 걱정이다. 그래서 Kelly 남편 Cesar의 초대를 한달 뒤로 미루었다. 수도 공무원인데 산 정상에 물 관리 하는 곳을 보여준다고 했었는데, 가고 싶었으나 시험을 핑계로 6월로 연기했다. 저번엔 얇게 썬 하몽(햄)을 구어 맥주 안주로 한게 히트를 쳤는데, 오늘은 옥수수 .. 2010.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