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ru2009-2011/Work

3/21-25 일주일 마지막 수업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3. 26.
학생들에게 마지막 수업했다. 학년 별 3시간 씩 연이어 있었는데, 이것은 좋지 못하다고 건의했다. 일주일에 두번은 컴퓨터를 하게 해야 하니 2시간, 1시간으로 나누어 수업을 하도록 건의했다.

수업은 기본적으로 타자프로그램 실행시켜서 열심히 한 학생들에게 격려하면서 작년 보다 나아진 것은 연습을 했기 때문이다란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 전학해온 학생과 비교해서 높은 실력임을 자신감을 가지게 하고 계속 열심히 하라했고, 코카콜라 광고 를 보여주면서 희망에 관한 이야기로 마무리 했다.



이제 다음주 환송회가 29일 화요일 있는데 그것만 하면 될 것 같다. 그리고, 짐싸서 리마에 보내야 되고... 그렇다.



언제나 월요일 12시30분 조회. 마지막 조회 참석이 될 듯.

월요일 3시간 연이어 4학년 수업/4학년 학생들과 찍다. 4학년과 3학년 학생수가 적다.

월요일 4시부터 6시15분까지
1학년 학생들과 찍다. 22명. 총 20대이니 컴퓨터가 모자라요! 구형 컴퓨터를 실행시켜 xp에서 타자 프로그램 실행 

화요일 5학년 수업/희망을 잊지 말라는 의미에서 코카콜라 광고 보여주고...

화요일 5학년 수업/설명도 좀하고, 스페인어가 딸리니... ㅋㅋ no te rindas. (redirse: - give up) 강조.

화요일 5학년 수업/마지막 일년 열심히 해야 된다는...

5학년과 한 컷

오후 4시부터 수업, 타자속도 확인 시킨 뒷. 2학년과 한 컷. 3시간 연이어 하는 건 정말 힘들어

교실에 부칠 내사진과 근무기간을...준비하기 위해 찍은 사진.  2009.7-2011.4 

언제나 기본이 중요하다고 알리고 타이핑 연습시키고 빨리 끝난 학생은 게임하게 했다.

2학년들. 역시나 해맑다.

수요일 마지막 3학년 수업.

3학년은 조용해서 문제다. 말도 별로 안하고...

사무소에서 컴퓨터실에 부칠 스티커를 받았다. 월요일 부치고 화요일 환송회때 사진 찍어봐야지!

금요일,오늘 / 기증식 행사. 이 학교는 규모도 크고, 밴드부도 있다.

금요일,오늘 / 한국인 네명. 일당백이다. ㅋㅋ 이렇게, 기증식 잘 마무리. C 수고 만땅~~


'@Peru2009-2011 > Wor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별식] 선물들  (0) 2011.03.30
[송별식] 행복하다. 만족한다.  (0) 2011.03.30
3/14-18 일주일 수업  (0) 2011.03.19
[노하우] 컴퓨터 수업 관련 - (키보드)  (0) 2011.03.16
소시장/Plaza de Ganado  (0) 201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