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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Work

[자격증 코스/선생님 수업반] 절반을 넘어와서 ...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7.
절반을 넘겼다. 12월3일로 운영체제 Windows 7 교육 (32H)로 끝냈다. 시간표를 바꾸고, 최종 정리했다. 본래는 인터넷과 운영체제인 windows 7에만 가르치는 과정이었으나, 인터넷 선이 아직 연결되지 못하고 있는 관계로, 워드 2010을 가르치기로 교과과정을 바꾸었따. 또한 출석부도 엑셀로 정리 했다. 엑셀을 잘하진 못하지만, Informacion basica 과정을 끝나고 나면 인터넷/엑셀/파워포인트를 가르쳐야 되기 때문에 광고겸 정리해서 선생님들에게 출석에 대해서 알려주었으니 정리했다. 

12월 6일 월 출석부까지 최종 정리해서 2층 선생님들 출석 서명하는 곳에 세부 시간표까지 정리해서 공지완료! 화요일 수업이 없고, 워드 수업 준비해야 되어서 ...부랴부랴...

거기엔 Microsoft Office 제품군을 설명때문이기도 하다. 보여주는게 편하고 싶다. outlook 2010이나, publisher, onenote, sharepoint 등도 설명하고 싶으나 자주 사용하지도 않을 뿐더러, 난 오픈오피스쪽으로 바꾸고 싶기에... 정품을 구입하기 엔 내 급여가 적다.  거기다 그냥 W워드, P파워포인트, X엑셀 3가지 프로그램만 가르치기로 정했기에!

이제 32시간 끝냈다. 28시간만 끝내면 끝~~ 그럼 방학이고...ㅋㅋ

출석정리를 그래프와 같이 해보았다. 다른 시트의 데이터 참조하는 것 처음 사용해보다. *_* Sheet!로 시작함.

이상하게 선생님 수업은 사진을 찍지 못한다(?). 왜냐면 내가 너무 바쁘다. 하나씩 가르치다보면 보람도 있고, 물론, 졸고 있는 선생님도 보지만... 위 출석부에서 알수 있다시피 20명의 동료중에 14명만 수업에 참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습하게 해놓고 돌아와서 찍어보다. 

본래 아마조나스는 7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수업있고, 오후는 수업이 없다. 하지만 우리 학교는 교실 부족해 12시30분부터 저녁 6시15분까지 수업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저녁에 강의를 하게되었다. 뭐 그래도 예전부터 목표했던 것들을 이루고 있어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