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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u2009-2011/Work

ONPE(oficina nacional de procesos electorales) 방문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9. 10.
시청에 들러 위치확인해서 가봤다. 거기서 리까르도를 만났는데 선거 벌금 관련 이야기 하다가 월요일 이너뷰하자고 했다! 그렇겠다고 했고, 11시까지 가겠다고 했다! 목요일은 오후 수업도 4시 이후에 시작하니 여유가 더 많다. 오후 1시쯤에 가서 30분 정도 이야기하고 점심 먹으러가는 길이 학교 가는 길과 같은 방향이라 걸어가다가 모또 타고 출근!

정치적 중립은 지켜야 되지만, 투표 등의 사회적 시스템에 무관심으로 일관하는 것도 옳지는 않은 것 같아서 제대로 시스템 알아보려고 갔다. 물론, http://www.onpe.gob.pe 가면 금방 알수 있는 내용도 있지만 나는 움직였다.

선출된 후보자들은 내년 1월1일 부터 일하게 된다고 한다!

3개월만 운영되는 사무실

투표시스템을 설명하는 포스터 (나는 이런 포스트를 보면서 스페인어 공부)

투표용지다. 알깔데는 사진을 보여과 기호가 있지만, consejo는 기호만 있다. ^^
아래는 또 하나의 투표용지.
위는 Cédula de Sufragio Regional
아래는 Cédula de Sufragio del Referéndum

Cédula de Sufragio Municipal (Provincial)